
점점 옥죄여오는 동은의 바둑판에서 위기감을 느낀 가해자들의 본격적인 발악이 시작되는 10회에서부터는 극이 초절정으로 치닫는 느낌을 격하게 받았다. 조력자라는 것을 들킨 현남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더 글로리 10회 줄거리 리뷰 요약 바로 들여다보자! 발각 연진과 재준이 늘 만나던 시에스타로 향한 도영. 경란은 갑작스런 도영의 등장에 놀란다. 피팅룸에 들어가 연진의 불륜 현장을 차근히 살펴보는 도영. 이제야 모든 말이 이해가 간다. 연진이 뱉은 말은 항상 진심이었다. 좁고, 문 밖엔 누군가 있고, 너랑 난 뜨겁고 동은의 방 벽에 붙어 있던 이석재의 사진이 낯선 얼굴임을 확인하고 영준에게 차량번호를 추적해 현남의 존재를 알아낸 연진. 현남을 찾아가 딸 선아를 인질로 협박하며,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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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