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11회 줄거리 리뷰 요약
피가 묻어있던 초록 구두, 발등에 긁힌 상처, 그리고 연진이 명오를 죽일 때 사용했던 비싼 술병까지. 모든 떡밥이 풀리기 시작한 11회에서는 또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까? 더 글로리 11회 줄거리 리뷰 요약 바로 들여다보자! 배신 소희에 이어 명오까지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린 연진. 이번에도 뒷처리는 역시 영준이 맡는다. 연진이가 벌인 모든 더러운 짓을 대신 처리해 주던 영준은 이대로 연진과 영애에게 휘둘리고만 있을 순 없다고 판단했는지 명오의 시체를 태우지 않고 폐업한 장례식장으로 빼돌린다. 마취 기운이 남아 있어 혼란스러운 건지 모든 것을 다 말해버린 건지 헷갈리는 연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와서 몸 구석구석을 살피다 아무런 흔적도 없자 망연자실하여 주저앉는다. 도영은 동은에게 아직도 흉터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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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