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사그라들지 않은 트로트 열풍
MBN에서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이름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 중에 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프로듀싱했던 PD가 연출을 담당했다고 하는 불타는 트롯맨에 대해서 알아보자. 20일에 처음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감독이었던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협업하여 만든 트로트 가수 오디션이라고 한다. 트로트 예능의 열풍이 사그라들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사성 흥행에 성공한 프로듀서가 연출하는 예능이라니 믿고 보게 되는 것도 있지만, 여기서 한 가지 크게 작용한 것은 Mnet에서 몇 년 전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시리즈와 너무나도 흡사한 점이다. 포스터만 봐도 감이 온다. 100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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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