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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시지 앱 '텔레그램'에서 45억 건이나 되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로 물의를 빚고 있다. 데이터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실명과 번호, 집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대량으로 조회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 잇따라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텔레그램과 중국앱에 대해서 알아보자. 텔레그램 개인정보 유출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45억 4142만 22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공개된 데이터 양은 435.35GB에 이른다고 한다. 유출된 자료는 2016~2022년까지이고 몇 년 전에 구매한 기록까지 전부 노출됐다. 중국의 대형 택배기업 YTO로 지목되고 있는 이번 유출 사태는 YTO를 사칭하는 사기꾼들의 스팸 전화 때문에 알게 되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글로 쓰면서 Y..
세상의 모든 일
2023. 2. 2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