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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과 선물을 주고받는 사랑이 가득한 발렌타인 데이. 이번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선물이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를 정리해서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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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발렌타인 데이 선물 초콜릿 브랜드 추천! 지금부터 들여다보자.


◎고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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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1926년 벨기에에서 시작된 초콜릿 브랜드. 최고의 쇼콜라티에들과 함께 늘 새로운 레시피와 디자인을 추구하는 명품 브랜드다. 특정 재료를 중심으로 외부를 감싸는 '엔로빙(Enrobing)'과 초콜릿을 녹여 템퍼링 한 뒤 생기는 쉘 안에 속을 채워 필링으로 감싼 뒤 얇게 녹인 초콜릿을 레이어드 한 후에 식혀서 만드는 '쉘 몰딩(Shell Molding)' 기법으로 과정에서부터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스테디하게 사랑받는 골드 라인으로 고디바의 정체성을 맛볼 수 있고 최고의 재료로 엄선하여 만든 트뤼프 라인이 굉장히 유명하다. 초콜릿 속에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이중 필링과 토핑이 눈과 입 모두 즐겁게 한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 한정 컬렉션으로 '파워 오브 핑크'를 선보였다.

◎린트(Lindt) 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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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낱개포장되어 있는 매력적인 초콜릿. 코팅되어 있는 초콜릿을 깨물면 안쪽에는 더 달콤한 초콜릿 크림과 바삭바삭한 크런치가 들어 있다. 린트 린도르에서 선보이는 발렌타인 데이 한정 딸기크림 린도볼은 기존에 다크와 밀크 초콜릿에서는 느껴볼 수 없던 새콤달콤함을 경험할 수 있다.

 

백화점 초콜릿 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먹기 상당히 간편하기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다. 핑크와 레드로 패키징된 것도 러블리한 이미지에 한몫한다.

◎라 메종 뒤 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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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집'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의 명품 초콜릿 브랜드. 마스터 셰프 Nicolas Cloiseau가 최고의 쇼콜라티에들과 함께 장인 정신으로 만든 감각적이고 우아한 초콜릿으로 황홀한 맛을 선사한다. 파리 근처 Nanterre에서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품질을 자랑하고 코팅의 부드러움, 광택 및 규칙성에서 노하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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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린과 트러플 라인이 가장 인기가 많고 포장으로 쓰이는 기프트 박스와 리본에서 느껴지는 코코아의 은은한 색감에서 고급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을 받는다. 국내에도 런칭되어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손색이 없다.

◎노이하우스(Neuhaus)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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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봉봉과 프랄린을 처음으로 선보인 곳으로 벨기에 왕실에 납품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브랜드.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는 러브레터를 연상케 하는 연핑크색 박스에 라 파시오네, 로다시우스, 라두스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된 한정 컬렉션을 선보였다. 하트 모양 초콜릿 안에는 두 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세계 3대 벨기에 초콜릿으로 손꼽히는 만큼 독보적으로 맛있다.

◎레오니다스(Leon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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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발렌타인 데이 시리즈로 특별하게 선보이는 것은 따로 없지만, 기존에 팔리는 스테디 상품만으로 모든 것을 상쇄시킬 정도로 맛있는 100년 전통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해서 만들기 때문에 과거에는 품질관리가 어려웠다는 얘기가 있다.

 

레오니다스의 거의 모든 종류를 다 맛볼 수 있는 레드쥬얼리가 나폴리탄과 함께 베스트셀러다.

◎로이스(RO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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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드라마 PPL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고급 초콜릿 브랜드.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한국 매장이 많은 편이고 지금은 대중적인 초콜릿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일한 일본 브랜드로 로이스 초콜릿을 사 오는 것이 일본여행의 필수코스로 여겨졌을 만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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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시그니처인 나마 초콜릿 컬렉션이 가장 유명하고 꾸준하게 선물용으로 혹은 초콜릿 마니아들의 간식용으로 소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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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이번 발렌타인 데이 컬렉션으로는 과일 바 초콜릿, 아망드 쇼콜라, 퓨어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브라이트 레드'와 초콜릿 웨이퍼, 포테치 크런치 초콜릿, 배턴 쿠키 등으로 구성된 '스위트 시즌'을 일부 부티크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 이에게 초콜릿의 마법을 부리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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